구독자님의 스물다섯은 어땠나요? 아니면 어떤 모습이길 바라시나요?
저는 굿피플과 동갑 직원으로 올해 스물다섯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느덧 굿피플에 입사한 지 3년 차가 되었네요. 조금은 익숙해진 업무에 나태함을 느낄 때도 있지만, 누군가의 삶의 변화에 관여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기에 하루하루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2024년은 도전의 해입니다. 해보지 않은 것들에 도전하며 많은 경험으로 저의 스물다섯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초보운전 탈출, 2개국 이상의 해외여행, 회화 공부, 다이어트... 여러 가지 핑계와 상황 속에서 미뤄왔던 것들을 마주하며 스물다섯의 페이지를 채우고 싶습니다. '예쁜 나이 25살'이라는 노래도 있잖아요? (웃음) 구독자님도 어여쁜 마음씨를 가진 분이실 게 분명하니 예쁜 나이 ( )살, 자신의 예쁜 나날들을 행복으로 가득 채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