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또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잘 마무리하셨나요? 한해를 돌아보니 열심히 세웠던 계획에 삼분의 일 정도를 이루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책 읽기를 목표로 세웠는데 스무 권을 읽었고, 운동하는 것도 세 달 하면 두 달 쉬면서 가늘고 길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극성스러운 코로나도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여행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는데요. 해외를 못 나가서 아쉽지만, 부산, 경주, 청주 등 부지런히 다녀왔습니다. 나름대로 갓생을 살았답니다. 후훗.
2024년에는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볼까 합니다. (앵그리버드 모드였거든요...) 다른 사람에게 관대하기, 무슨 일이 있어도 평정심 유지하기, 나 자신을 더 자랑스럽게 여기기. 구독자님의 계획도 궁금하네요. 아래 버튼을 누르고 계획의 일부를 남겨주세요!
ps. 위의 사진은 부산 감천 문화마을에서 좁은 골목길을 걷다 만난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구독자님께 살짝 공유합니다 (。•̀ᴗ-)✧)
글_홍보팀 스더